2006년 02월 14일
요새 스크린쿼터 논의에서 제일 어이없는 점은
폐지(혹은 축소) 반대자들의:
"스크린쿼터로 한국영화 발전시켜 배우들 배만 불려놨더니 다들 외제차만 사더라."
에 대한
"당신이 앞으로 아무리 돈을 벌어도 외제차 따위는 안 탈 것이라는 신념이 있다면 그 비난을 계속하라"
는 답변이다.
바보 아냐?
윗 얘기는 "외제 차 타고 다니면서 국산 영화는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인데 이것을 교묘(별로 교묘하지 않지만)하게 저들을 외제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바꾸고 이를 비난하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
외제 차 타고 다니면서 자기네 제품이 국산이니까 애용해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저 사람들과 똑같이 비난할 거다. 잘 사는 사람에 대한 시기? 웃기고 있네.
PS. 물론,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애들이 재수없다고 해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찬성하지는 않는다. 아직은 Fact를 수집하는 단계.
"스크린쿼터로 한국영화 발전시켜 배우들 배만 불려놨더니 다들 외제차만 사더라."
에 대한
"당신이 앞으로 아무리 돈을 벌어도 외제차 따위는 안 탈 것이라는 신념이 있다면 그 비난을 계속하라"
는 답변이다.
바보 아냐?
윗 얘기는 "외제 차 타고 다니면서 국산 영화는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인데 이것을 교묘(별로 교묘하지 않지만)하게 저들을 외제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바꾸고 이를 비난하는 것으로 호도하고 있다.
외제 차 타고 다니면서 자기네 제품이 국산이니까 애용해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시 저 사람들과 똑같이 비난할 거다. 잘 사는 사람에 대한 시기? 웃기고 있네.
PS. 물론, 외제차 타고 다니면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반대하는 애들이 재수없다고 해서 스크린쿼터 축소에 찬성하지는 않는다. 아직은 Fact를 수집하는 단계.
# by | 2006/02/14 10:13 | 영화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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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축소 찬성 여론의 많은 부분이 감정적 요소에 달린 것이라고 보다보니 저런 식의 답변을 하게 되기도 하더군요.
영화가 문화라고 해서 '영화로 돈벌어먹는 사람들'이 '차 만들어서 돈벌어먹는 사람들'과 다른 취급을 받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